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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국내: 서울 삼성: 닭볶음탕: 원조한방정통삼계탕

    2020.07.13 by Patti Kim

  • [맛집] 국내: 서울 선릉/포스코사거리 : 직장인점심: 매운갈비찜: 교동전선생

    2020.07.08 by Patti Kim

  • [맛집] 서울: 강남신사: 일본식 돈까스: 정돈프리미엄

    2020.07.07 by Patti Kim

  • [푸드트립] 국내: 제주: 삶이 여행, 또 여행이 삶: 서울사람이 찾아간 제주음식 4종

    2020.07.07 by Patti Kim

  • [푸드트립] 국내: 부산: 서울사람이 찾아간 부산음식 5종

    2020.07.07 by Patti Kim

  • [푸드트립] 국내: 서울 은평구: 또 다른 매력

    2020.07.07 by Patti Kim

  • [숙박후기] 국내: 부산: 해운대: 엘리시아 부띠크호텔

    2020.07.07 by Patti Kim

  • (11) 일본생활하기: 지진에 당황하지 않기

    2020.06.25 by Patti Kim

[맛집] 국내: 서울 삼성: 닭볶음탕: 원조한방정통삼계탕

닭볶음탕 맛있다 맛있다 해서 간 곳이 다름 아닌, 삼계탕 전문점 이다. 뭐 그럴 수 있다. 칼국수를 파는 식당에 손으로 얇게 펴낸 보들보들한 만두피에 풍성하게 부추 속을 넣은 왕만두가 더 인기가 있는 곳도 허다하니 말이다. 아무튼 평일 점심시간. 12시에 가면 이미 예약석과 식당 문을 여는 오전 11시부터 찾은 사람들로 기다리는 줄이 꽤 길다. 닭볶음탕에 있어 특별한 맛의 감탄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기대를 꽤 했으나 개인적으로 특별함은 없었다. 워낙 찾는 손님이 많아 북적이는 식당. 기본찬과 인삼주, 물, 수저가 세팅되어 있다. 메뉴 닭볶음탕(35,000)과 반계탕을 주문했다. 매운 것에 익숙하지 않은 일행이 있어 별도로 반계탕을 주문했고 삼계탕/반계탕을 주문한 사람에게만 인삼주가 제공되었다. 미리 테..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20. 7. 13. 10:00

[맛집] 국내: 서울 선릉/포스코사거리 : 직장인점심: 매운갈비찜: 교동전선생

자극 of 자극. 스트레스를 풀자고 매운 음식을 먹는 건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아는 나이. 그리고 그 걸 알면서도 먹는 나이. 그게 나야. 바로 나야. 내 몸 주변에 오라처럼 스멀스멀 올라 오는 스트레스의 열기가 눈에 보였는지 옆자리 동료가 오늘의 점심 메뉴를 화끈한 것으로 권했다. 그리고는 교동전선생으로 향했다. 매번 바뀌는 반찬, 집밥 느낌으로 반찬은 조미료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다. 메갈 Vs 매갈 그저 웃음이 나는데, 동료 둘과 함께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그리고 나서 주문을 받은 직원의 외마디에 소스라치게 놀랬다. 매갈 셋 귀를 의심했다가 잠시 생각을 하고는 셋이서 크게 웃어버렸다. 매운갈비찜을 줄여서 매갈이라고 부르시고 계시다니. 졸지에 이라고 외치시는 줄 착각했다..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20. 7. 8. 10:20

[맛집] 서울: 강남신사: 일본식 돈까스: 정돈프리미엄

#정돈프리미엄 가로수길에서 지인들이랑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번 메뉴는 내가 선택을 해야 했기에 홍콩의 딤섬 맛집 딩딤 1968이 가로수길에 상륙했다는 얘기를 듣고 로 결정, 약속시간에 맞춰 가로수길로 향했다. 이게 왠걸. 그날 마침 임시휴업이라고 문 앞에 안내문을 붙여 놓다니.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약속을 가진 게 하도 오래간만이라, 근처에서 대충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자며 들어간 일본식돈카츠전문점 . 수요미식회에서 일본식돈카츠편에 소개된 대학로의 식당 의 프리미엄 매장이란다. 외관/내부 차분하게 잘 정돈된 일본에서 쉽게 지나치다 볼 수 있는 식당느낌이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테이블과 가게 제일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석 자리 10여석이 좌석은 전부이다. 오픈키친으로 주방이..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20. 7. 7. 16:52

[푸드트립] 국내: 제주: 삶이 여행, 또 여행이 삶: 서울사람이 찾아간 제주음식 4종

제주. 오랜만이다. 여행과 일상의 경계 없이 지인들을 만났고, 일상처럼 일을 했고 삼시세끼를 먹었다. 낯선 공간에서도 현지에서의 어느 정도 머무른 시간이 있고 또 생활 정보가 있는 친구들 덕분에 관광객이라 당했다는 괜한 원망 없이 맛있고 즐거운 식당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안동에서 찜닭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 없이 제주에서 시간을 즐기고 나니 특별하지 않은, 그러나 맛 있는 한 끼를 만났다. 1. 중국집마씸 제주 서쪽 짬뽕과 탕슉 맛집. 한경면에서 로컬 중국집을 찾았다. 항상 줄을 서서 먹는다는 짬뽕이 맛있는 집 이다. 제주에서 간판이나 팻말에 "~마씸"이라는 표현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이다의 BE동사 느낌이란다. 중국집마씸은, 그러므로 라는 뜻이겠다. 황태..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20. 7. 7. 16:43

[푸드트립] 국내: 부산: 서울사람이 찾아간 부산음식 5종

부산은 언제 가도 낯설다. TV에서 본 게 전부인 부산. 회사를 이직하면서 국내 출장이 잦아졌는데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처럼의 여유는 없으나, 간 김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 보는 습관이 생겼다. 지역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맛집 찾기에 실패하는 확률이70%지만 경험으로 쌓는 정보의 귀중함을 몸으로 습득하고 있다. 돼지국밥과 밀면, 곰장어, 설빙과 낙곱새편이다. 돼지국밥(본전돼지국밥) 인기 좋은 식당의 공통점은 회전율이 높고, 메뉴가 한 두 가지. 주문을 받고 요리를 제공하고 식사를 다한 테이블을 치우는 일을 분주하게 하시는 아주머니 분들이 홀에 꽤 많이 계시는 것. 그래야 기다림이 적어 회전율을 높이고, 고객 불만도 줄어든다는 걸 몸 소 보여주는 식당이다. 돼지국밥(7,000원) 두 그릇을 주문하고 1분도 ..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20. 7. 7. 15:14

[푸드트립] 국내: 서울 은평구: 또 다른 매력

구산동/역촌동/응암동 신호등장작구이 무쏘 소고기데이 미소복원조양평해장국 넷길이콩나물국밥 요요미분식 코스모스분식 황작가커피 . . .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의 맛집 탐방느낌이 물씬 나는 은평구 푸드트립 내가 어릴 적에 은평구 구민인 적이 있었다. 구산동에 위치한 예일유치원과 예일 초등학교를 다녔고, 예일초등학교 후문 앞 분식집의 핫도그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유난히도 좋아했었다. 90년대 수도권 신도시개발의 양대산맥이었던 분당과 일산에 아파트를 분양 받은 부모님을 따라 일산신도시로 삶의 터전이 옮겨 갔고, 그 뒤로 은평구는 3호선 지하철을 타고 지나치는 정도의 지역으로 내게 인식되어 있었다. 역촌동 응암동에 지인들이 주거하면서 가끔 들르게 됐는데, 먹고 즐기다 보니 마음에 드는 가게들이 있어 포스팅..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20. 7. 7. 10:00

[숙박후기] 국내: 부산: 해운대: 엘리시아 부띠크호텔

전망이 전부인 호텔이다. 중의적인 표현일 수 있으나, 창문 넘어로 보이는 해운대 전망은 "이"가격으로 가능하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만족스럽다. 문을 열고 캐리어를 놓자마자 눈 앞에 정면으로 펼쳐진 광경에 한참 감탄하다가 뒤를 돌아 보고는 살짝 당황했다. 창문 넘어로 한 눈에 들어오는 해운대 바닷가 @엘리시아부띠끄호텔, 해운대 객실 더블룸 객실의 사이즈는 보통, 세면대가 침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걸 보고. 화장실과 욕실(샤워부스)이 입구 옆으로 위치하고 공간이 협소하다. 최근 기대 이상으로 넓게 빠진 숙소만 경험하는 혜택을 받아서인지 살짝 방이 작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이보다 작은 방도 수 없이 만나 봤기에. 실내 인테리어는 푸른 빛에 화이트 톤을 맞추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20-30..

2. 여행의 맛/숙박항공후기 2020. 7. 7. 07:48

(11) 일본생활하기: 지진에 당황하지 않기

2020년 6월 25일 오전 4시 48분 진도3의 지진이 발생했다. 몸으로 체감한 건 분명 4.5-5정도 였고, 일본생활 2년 반 만에 처음 느껴보는 수준이라고 여겼는데, 막상 확인하니 진도 3약. 뉴스를 검색하니 다음과 같았다. 25 일 아침, 치바현에서 최대 진도 5 약을 관측하는 지진이있었습니다. 오전 4시 47 분쯤 치바현 아사히시에서 진도 5 약을 관측하는 지진이있었습니다. 진원은 지바현 동방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6.2 진원의 깊이는 30 킬로미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지진에 의한 해일의 걱정은 없습니다. 지바현의 초오시와 나리타시, 이치하라시 등에서 진도 4를 관측했습니다. 진도 5 약을 관측 한 아사히시의 소방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피해보고는 들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뉴스 화면에서 ..

1. 인생의 맛/Life in Japan 2020. 6. 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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