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ço]VIP시사회에 '씨네시티' 북새통

고死: 피의 중간고사 VIP시사회 연예인 70명 대거 참석

7일 오후 8시 4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씨네시티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VIP시사회에 톱스타 70명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범수의 친분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드라마 '온에어'에 함께 출연한 '한류스타' 박용하를 비롯한 SG워너비, 브라운아이드걸즈, 박정아, 하주연, 미나, 한영, 황정음, 김용준 커플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호러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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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동 '씨네시티' 맞은편 홀리차우에 저녁을 먹으러 가 창가 쪽을 쳐다보니

 왠 기자들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었다. 주차장인냥 차도를 점거한 밴 행렬로 봐서는 연예인들이 잔뜩, 영화 시사회를 찾은 듯 싶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예상대로 '고사'영화 시사회였다.

 기사 내용에 이범수의 친분으로 연예인들이 많이 참석했다는 부분이 참 재미있다. 나와 일행도 똑같은 얘기 했었는데 그대로 실려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