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로, 애정, 로맨드, 범죄, 드라마 라는 장르는 도저히 주관없어 보이고 통일감을 주어보이지 않지만 결국에 웃게되는 영화였다.
아무래도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갈 때가 나는 그 중 별미라고 봤다. 모든 출연진들이 기차역 플랫폼에서 신나는 인도풍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그들의 문화, 힘들고 어려워도 음악과 '흥'을 통해 극복하고 이겨내는 단단하고 야무진 삶을 보여주고자 함이 아닐까.
십점 만점에 9점 반?
아직도 자말의 형이 왜 돈다발 속에서 자살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줄거리>
2006년, 뭄베이. 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은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한다. 처음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자말은 예상을 깨고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되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경찰은 자말을 사기죄로 체포한다. 하지만, 결국 자말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실마리였다는 것과, 그가 퀴즈쇼에 출연한 진짜 목적이 밝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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