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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파란을 몰고온 분장실의 강선생님

1. 인생의 맛/Issue

by Patti Kim 2009. 3.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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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이 고생이 참 많다"
F4 (FUNNY, FASCINATING, FANTASTIC AND FUNKY 4 WOMEN)


안보던 개그콘서트를 강유미때문에 본다. 정말 울면서 볼 정도이니, 대한민국을 새파랗게 질리게 만든 무시무시한 그녀들이다. 안영미는 뱉어내는 멘트마다 족족! 웃음을 유발하지만 강유미는 등장부터 폭소를 자아내고 행동 하나 멘트 하나에 눈물을 뽑게 만든다.
 
여자들이 하는 몸개그는 기존의 뚱뚱한 몸매에 이상한 표정을 짓는 정도였다. "어떻게 여자가" "저런 건 남자들이나 하는 개그지"라는 사람들의 생각을 180도 전환시켜준 멋진 F4(funny 4). 변신전 피오나 공주역할이나 스파이더맨 분장까지 하면서 온몸개그를 하는 정경미가 NORMAL한 모습이라니 이들 정말 기대가 크다.

잘돌아왔다 강유미. 오랜 방황끝에 개그콘서트에서 히트를 치고있는 멋진 강유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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