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후기] 국내: 부산: 해운대: 엘리시아 부띠크호텔
전망이 전부인 호텔이다. 중의적인 표현일 수 있으나, 창문 넘어로 보이는 해운대 전망은 "이"가격으로 가능하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만족스럽다. 문을 열고 캐리어를 놓자마자 눈 앞에 정면으로 펼쳐진 광경에 한참 감탄하다가 뒤를 돌아 보고는 살짝 당황했다. 창문 넘어로 한 눈에 들어오는 해운대 바닷가 @엘리시아부띠끄호텔, 해운대 객실 더블룸 객실의 사이즈는 보통, 세면대가 침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걸 보고. 화장실과 욕실(샤워부스)이 입구 옆으로 위치하고 공간이 협소하다. 최근 기대 이상으로 넓게 빠진 숙소만 경험하는 혜택을 받아서인지 살짝 방이 작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이보다 작은 방도 수 없이 만나 봤기에. 실내 인테리어는 푸른 빛에 화이트 톤을 맞추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20-30..
2. 여행의 맛/숙박항공후기
2020. 7. 7.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