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ço] 중남미 특별영화제 개최
7.17-8.1 중남미 특별영화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도 아르헨티나 대사관 행 외근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직접 가지 않고 퀵서비스를 이용했다면 난 분명 이 영화제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이 기회를 놓쳤겠지. 생각하니 다행이다. 아쉽지만 브라질 영화들이 20일 월요일에 몰아서 하는 관계로 ,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영화뿐이 볼 수 없겠다. 이 직장인의 설움이란 참. 좋다 참고로 이번 영화제를 주관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회와 영상물을 무료 상영하며 국내에서 다양한 국제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9년 중남미 문화축전의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된 이번 영화제는 주한 중남미 각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총 13개국 31편의 작품..
1. 인생의 맛/Book & Film
2009. 7. 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