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여름철 건강관리 위생관리
여름철 식품위생 비상 푹푹 찌는 무더위, 30도를 웃도는 폭염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음식일 것이다. 음식물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날씨에 요식업체에서는 특히 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최근 무더위와 유통업자들의 부주의로 잦은 위생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곰팡이 핀 육포 판매 -이달 5일 광주 이마트점에서는 곰팡이가 잔뜩 핀 육포가 판매 된 것이 적발되었다. 눈으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한데 버젓이 관리 소홀로 변질된 제품을 버젓이 판매했다는 것이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다. 유통기한 지난 햄버거 - 또 얼마전에는 롯데리아 서울랜드점에서 유통기한이 2주지난 햄버거 용 패티가 적발되기도 하였는데 이미 절반 이상은 조리되어 판매가 된 상태였다. 롯데리아는 "지난 5월에 들어온 고기를..
1. 인생의 맛/Issue
2008. 8. 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