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ssão]직업. 피처에디터
보그 걸>은…. 2002년 3월에 창간한 걸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지. 기존의 라이선스 패션지나 영 패션 매거진이 다루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세련된 문화적 감수성을 가진 여대생들에게 소구하며 걸 잡지의 붐을 이끌어낸 잡지. 피처 에디터는? 문화, 트렌드, 인물, 새로운 정보 등 잡지의 읽을 거리를 다루는 에디터. 새로운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캐치해서 전해야 하므로 세상의 모든 일에 오감을 열고 있어야 하며, 감칠맛 나는 글솜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interview 왜 피처 에디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나요? 고 3 때부터 생각해왔던 일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글 쓰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나 피처 에디터는 순수하게 자기 글을 쓰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을 텐데요. 어떤 장르의 글을 쓸 것인..
1. 인생의 맛/Issue
2008. 7. 29.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