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화장은 가라, 대세는 자연스러움
2008 년 여자들이 나이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짙은 립스틱에 여러겹 덧바른 뽀얀 피부의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앙상블은 막을 내린 것 같다.
유명 브랜드의 컬렉션에서도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옷에 매치한 메이크업은 물광, 자연스러움이다.
사진만 보더라도 청초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여성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다투어 마크제이콥스와 DKNY등의 쇼에서의 모델들이 공통점이 메이크업이었고, 국내에서도 방송에 비춰지는 여자 연예인들 역시 대세는 자연스러움이다.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의 이전 사진을 찾아보면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이 오히려 더욱 어려보이는 모습이 조금은 재미나다. 진한 색조 화장보다는 본연의 모습을 부각시키는 트랜드가 나에게는 더욱 마음에 든다. 진한 색조 화장은 평소 어색해 보일까 선뜻 하지 못하는 탓에 평소 기초화장에 치중하는 나로서는 반갑다.
2008 컬렉션 무대에 섰던 모델들의 자연스러운 물광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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