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e] 옛 명성을 그대로 Fame
꿈을 좇는 아이들 FAME 환상적인 ost와 어우러진 화려한 영상, 소재의 신선함은 기대하지 말아야 이제와서 이 영화를 올리자니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영화였다. 마르코 역의 애셔 북은 정말 트왈라잇 영화를 생각하게 할만큼 느끼한 눈빛이지만 매력적인 꽃미남이었다. 아직도 그의 눈빛이 머릿속에서 가시지 않는다. 데니즈 역의 나투리 노튼은 흑인의 엄청난 가창력으로 FAME영화를 살렸다고 해야하나. 부모의 이끌림에 피아노를 쳐왔고, 피아노로 예술학교에 입학한 그녀가 자신의 노래실력을 발견하고 그의 재능과 기호가 일치하는 진로를 선택한다.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자신의 진로를 깨닫기란 쉽지 않은데, 영화속 아이들은 모두 고등학생이라는 설정 보다 훨씬 크고 성장한 어른 같이 느껴졌다. 꿈을 좇는 무..
1. 인생의 맛/Book & Film
2009. 10. 9.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