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co] 일본 정통 오꼬노미야끼
한국에도 일본식 오꼬노미야끼를 맛 볼 수 있는 가게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風月(후케츠) 최근에 홍대와 명동에 생겨나기 시작했고 반응이 좋단다. 일본식 주점이나 라면가게에 가면 동그란 철판에 만들어져 나오는 오꼬노미야끼는 있었지만, 직접 테이블에서 만들어 먹는 오리지널 식당이라는게 이 가게의 특색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종업원들이 직접 재료를 가져와 즉석에서 오꼬노미야끼를 구워준다. 15분 정도 걸리는데 중간중간에 들러 확인하고 재료를 추가해 준다. 다음에는 직접 만들어 먹겠다고 말해야 겠다.
3. 한국의 맛/맛집 기록
2008. 11. 2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