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불황에도 잘나가는 산업 따로 있으니
다들 '힘들다','어렵다','못살겠다'를 남발하는 불경기에 매출부진, 적자라는 단어조차 모르는 산업들이 드러났다. 사실 해가 쨍쨍나는 여름날엔 부채장수가, 비가오면 우산장수가 활짝 웃을 수 있는 것처럼 불경기에 오히려 매출신장과 높은 마진을 기록하는 기업들도 분명히 있다.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면 이해가 가는 리스트이다. 경기가 힘들어지면서 인원감축과 실업에 의해 새로운 직장을 찾으려 이력서를 써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게다가 한 군데가 아닌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다. => 이력서 대필업체가 호황이 될 수 있는 당연한 이유! 초콜렛을 먹으면서 영화를 본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비용 부담이 많은 취미활동이나 외식보다는 집에서, 혹은 dvd나 영화관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 게다가 집에 ..
1. 인생의 맛/Issue
2009. 3. 1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