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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 보쌈 만드는법 : 보쌈 무김치

    2020.05.21 by Patti Kim

  • [한끼] 국물 요리: 부대찌개

    2020.03.12 by Patti Kim

[한끼] 보쌈 만드는법 : 보쌈 무김치

한식이 당기는 날은 없다. 나는 항상 따끈한 밥이 그립다. 보쌈과 보쌈무김치 보쌈 뜨끈하게 삶아낸 돼지고기 숭숭 썰어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하니 입맛을 돋우는 새빨간 무김치를 얹어 한 입에 털어 넣으면 입안 가득 듬직한 기분이다. 보쌈을 먹는데 돼지고기만 준비했다면 냉장고 속 신김치로 어찌저찌 물에 빠뜨렸던 고기를 건져 먹는 게 되고, 나름 집에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무라도 있다면 시간 조금 들여 매콤달콤한 무김치 하나 곁들여 보자. 소소하지만 적잖이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만족도의 보쌈무김치와 보쌈의 궁합. 보쌈과 수육의 차이 수육: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삶아 베 보자기로 쌓아 돌로 누른 고기를 숙육이라고 불렀고, 이것을 얇게 썰어낸 것이 편육이다. 보쌈: 돼지고기를 삶은 수육을 쌈채소로 싸서 먹는 한국..

3. 한국의 맛/간단 한끼 기록 2020. 5. 21. 10:03

[한끼] 국물 요리: 부대찌개

한식이 당기는 날은 없다. 나는 항상 따끈한 밥과 국물이 그립다. 부대찌개 인생에서 부대찌개를 가장 빈도 높게 먹었던 때는 대학생 때였다. 이문동에 라는 식당에서 먹은 부대찌개의 양이 일개 소대의 한 끼 식사분은 될 거다. 공강이 맞는 친구들과 "오늘 뭐 먹지?"라고 물으면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결국 입맛 없다던, 돈도 없던 거지들의 발걸음이 향했던 곳은 양도 많고 맛있다고 여겼던 부대찌개 식당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가에서 점심에 체인점으로 된 부대찌개 전문점에 들릴 때면 "어우, 가격대비 너무 양이 적다."라는 말이 나오기가 일쑤였다. 인생의 부대찌개라고 하면 이 외대 앞 가, 또 강남역에 위치한 송탄부대찌개와 숙대 앞 털보네 있겠다. 스팸과 소세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염분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3. 한국의 맛/간단 한끼 기록 2020. 3.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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