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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e] 플라스틱 시티, 생존을 향한

    2009.08.19 by Patti Kim

  • [Filme] 요시노 이발관.

    2009.07.31 by Patti Kim

[Filme] 플라스틱 시티, 생존을 향한

생동감 넘치는 브라질에서의 삶. 어느 것이 진짜이고 어느 것이 가짜인지,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 이게 뭐니. 브라질을 배경으로 오다기리조 주연의 영화라기에 난 나를위해 만들어진 영화인가 했었다.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본 영화는 나의 무지함을 반성케했다. 감독의 의중도 알 수 없었을 뿐더러 고작 오다기리 조의 대사만 들릴 뿐, 여태 뭐하고 지내온 것일까. 굉장했다. 색채감은 싱싱했고, 다채로운 음악에 볼거리는 많았다. 곳곳에 어색한 그래픽 처리가 나를 더 혼돈시켰지만, 감독의 지향점을 꿰뚫지 못했지만 괜찮았다. 다시 보고, 또 보고, 반복하여 영화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어렵지만 보고싶은 영화 였다. 10점 만점에 8.4? 브라질 상파울루의 빈민가에는 중국 이민자 유다(황추생)가 지배하는 구역이 ..

1. 인생의 맛/Book & Film 2009. 8. 19. 13:23

[Filme] 요시노 이발관.

당신은 새로운 것을 흥쾌히 받아들이는가 나도 물론 기존의 틀을 바꿔야 하거나 전혀 다른 생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일들이 생기면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주춤하고 두려워 하게 된다. 사람의 본성이 아닐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가치관이 대립되는 상황에서는 항상 자신이 고수해오던 생각과 표현을 옹호하게 된다. 이런 때 바로 가치관, 혹은 생각의 양분화는 없어지고 만다. 영화는 바로 이런 얘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에게 수 십년째 바가지 머리를 고집하는 이발소 아주머니와 새롭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아이들과의 갈등을 흥미롭게 풀어간다. 오랜만에 유쾌하고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 시골 아이들의 순수함과 장난기 많은 남자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재미를 더한다. 문득 세상을 풍자한 것은 아닌가 싶었다. 영화는 ..

1. 인생의 맛/Book & Film 2009. 7.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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