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soa]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가이 가와사키
가이 가와사키 : 간단 명료하게 군더더기 하나 없는 기업 경영에 참 말을 외치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이라는 곳에 들어와 이것저것 업무 관련 된 매순간에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었다. 방황인가? 여하튼 오랜만에 만난, 정말이지 거진 1년 여만에 만난 친구와 그동안의 못다한 얘기들을 나누면서 머릿 속에 복잡하게 나뒹굴던 생각들이 '차라라라락' 정리가 되었다. 사실, 지금까지도 정리되고 있다. 입사 후 몇 달간 회사에서 진행되는 업무나 직원들에 대한 처우, 하다못해 가장 중요하다는 최종 user의 사후관리까지의 프로세스들이 참 나를 아무 것도 모르는 멍청이로 느끼게 했다. 그동안 기업의 경영에 대해 수업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토론하고 체득하던 내용들과는 너무나 먼나라의 느낌이었다. '이렇게 가다..
1. 인생의 맛/Book & Film
2009. 7. 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