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직장인 65%는 일하는 빈곤층
주관적 Working Poor의 증가 워킹푸어(Working Poor)란 일하는 빈곤층을 뜻하는 말로, 열심히 일을 해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병원 입원이나 실직 등의 문제만 생기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으로 스스로를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20∼30대 직장인 919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일하는 빈곤계층인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65.2%가 ‘예’라고 응답했다.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연봉이 적어서’(37.7%)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
1. 인생의 맛/Issue
2008. 9. 3.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