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후기] 국내: 부산: 이비스앰배서더 부산시티
지도 상의 위치와 가격만 보고 선택했다가 깜짝 놀란 곳,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시티. 지하철 역으로 서면과 한 정거장에, 지하철 역인 부전역이 바로 있고, 업무 차 가야하는 감전동과도 20-25분 차량으로 소요되고, 또 도보로 번화가까지 10여 분 소요된다는 것만 확인하고 예약을 했다. 하다못해 일행(상사)의 예약까지 내가 했다가 실물을 보고 머리 속이 새하예진 케이스다. 다행히 1박 2일만 머무르는 곳으로 스탠다드 더블룸+ 조식포함으로 9월 중순에 이용했다. 내부는 건물 자체가 오래된 느낌이긴 하나 깔끔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옆건물 사무실에서 왠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일까 커텐을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였다. 비수기 평일 10만원 대 요금에 접근성 비용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건지 내부는 SO..
2. 여행의 맛/숙박항공후기
2020. 5. 2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