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a] 러브러브 김탁구♡
일본 대표 청춘드라마 : 러브제네레이션 오랜만에 주말에 침대속에서 군것질 잔뜩하며 본 '러브제네레이션' 다시 한 번 기무라타쿠야분의 매력에 빠졌다. 그의 드라마를 몇 편 보지 않았지만 진지한 눈빛에 가슴이 두근두근한 것은 여전하더라. 안타까웠던건 상대여배우 마츠 다카코의 오바스러운 연기와 짜증날정도의 집착과 의심에 못견딜 정도였다. 그렇지만 상식선에서 생각을 하면 이해가 간다. 내 남자가 기무라타쿠야의 모습으로 행동으로 눈빛을 보인다면 항상 불안해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지. 1997년도 드라마라고 해서 내용 전개가 중간중간 매끄럽지 못하고, 촌스러운 연애방식? 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봤다. 한국 드라마 '질투'의 최진실이 여자주인공을 보면서 간혹 생각나기도 했다. 음...기무라타쿠야의 사랑을 듬..
1. 인생의 맛/Book & Film
2009. 5. 18. 12:07